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 – 황태자 루돌프의 마지막 사랑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는 오스트리아의 황태자 루돌프와 그의 마지막 사랑을 그린 작품입니다. 2017년 12월 15일부터 2018년 3월 11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되었습니다.
주요 정보
- 공연 기간: 2017.12.15 ~ 2018.3.11
- 장소: LG아트센터
- 공연 시간: 약 150분 (인터미션 포함)
- 연출: 로버트 요한슨
- 작곡: 프랭크 와일드혼
- 대본 및 가사: 잭 머피
줄거리
19세기 말, 오스트리아의 황태자 루돌프는 사회 개혁을 꿈꾸며 고군분투합니다. 그러나 그의 꿈은 보수적인 황실과의 갈등으로 인해 좌절됩니다. 그러던 중, 루돌프는 마리 베체라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이들의 사랑은 정치적 음모와 얽히며 비극적인 결말로 치닫습니다. ‘더 라스트 키스’는 이들의 사랑과 투쟁을 아름다운 음악과 감동적인 스토리로 담아냅니다.
캐스팅 및 제작진
- 루돌프: 김준수, 박은태
- 마리 베체라: 임혜영, 김소향
- 엘리자베트: 신영숙, 이정화
- 타페 백작: 민영기, 김법래
하이라이트
- 황태자의 마지막 사랑: 역사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한 감동적인 러브 스토리.
- 화려한 무대 연출: 19세기 오스트리아의 화려한 궁정과 사회를 무대 위에 재현.
- 감동적인 음악: 프랭크 와일드혼의 아름다운 멜로디와 잭 머피의 가사가 어우러진 명곡들.
예매 안내
공연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합니다. 티켓 가격과 예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리뷰
- CNB저널: “더 라스트 키스 속 촛불이 눈길 끈 이유”
- 뉴스컬처: “두 사람의 사랑 앞에 죽음은 영원으로 가는 통로”
- 문화뉴스: “진짜 대극장 사랑 이야기”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는 비극적이지만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와 웅장한 음악, 화려한 무대 연출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오스트리아 황태자 루돌프와 그의 마지막 사랑을 통해 깊은 감동을 선사한 이 작품은 관객들에게 오랫동안 기억될 것입니다.